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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에어버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한국의 항공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에어리퀴드, 에어버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수소에너지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9일 체결했다. 향후 글로벌 차원에서 수소항공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공항 인프라의 개발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될 예정이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면서 혁신적인 항공 부문을 주도하려는 파트너사들의 공통적인 포부를 반영한다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주요 골자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4개 파트너사들은 먼저 인천공항 및 그 인근 지역에서 수소에너지 사용을 위한 개발 로드맵을 준비하고 국내 다른 공항들과 연계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초도 수소항공기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필요한 액화수소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파트너사는 상호 보완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수소가 제공하는 잠재적 기회를 정의하고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할 것이다. 에어리퀴드는 전체 수소 밸류 체인(생산, 액화, 저장 및 유통), 특히 액화수소 공급 전반에 대해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에어버스는 수소항공기의 지상 운용에 따른 고유 특성 및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대한항공은 항공기의 지상 운용과 더불어 항공조업 관련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분주한 공항 중 하나인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항공교통 특성 및 터미널 간 물류를 포괄할 수 있는 공항개발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리퀴드는 수소에너지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수소 충전 인프라 부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수소에너지와 연관된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에 보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어리퀴드는 이미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근에서 2021년 8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한 2기의 고사양 상용수소충전소에 투자 하였으며, 수소버스, 수소자동차 운행 및 수소화물차 실증을 위해 해당 충전소에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현재 기체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Francois Abrial, 에어리퀴드 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임원이자 그룹 경영 위원회 위원은 “수소를 중심으로 강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보다 지속 가능한 항공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수소에너지 사업개발이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이며, 한국의 수소경제 발전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어리퀴드는 현재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수소를 도입하고, 향후에는 공항용 액화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로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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