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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 온사이트 및 벌크 사업을 린데코리아로 이전하는 계약을 하였습니다.

2016년 10 13일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자사의 Industrial Merchant Electronics 사업부의 온싸이트 및 액체 벌크 에어가스 사업을 린데 코리아에게 이전한다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에어리퀴드가 한국에서 Large Industries 사업, 첨단 전자 소재, 특수 모레큘, 헬륨 및 패키지 가스, 홈 헬스케어 부문 및 수소 에너지 관련 신규 시장과 같은 앞으로 전도유망한 시장 분야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에 따라 이루어졌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여, 한국에서 우수한 고객 경험 및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선택된 사업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협약에 따라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자사 Industrial Merchant 및 Electronics 사업부의 온싸이트 및 액체 벌크 에어가스 사업을 린데 코리아에 이전할 것이다. 협약에는 소규모 운영 온싸이트 공장 및 액체 저장 탱크, 액체 저장용 관련 설비와 관련 사업 공급 계약을 이전하는 내용이 주로 포함된다.

또한, 온싸이트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직원 및 해당 활동에서 영업과 배송업무를 지원하는 직원등 일부 에어리퀴드 코리아 직원도 이전 계획에 포함된다. 협약에 영향을 받는 직원 및 고객과 관련하여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원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이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등을 거쳐, 2016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 코리아㈜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1996년도 부터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주요 산업분야 고객들에게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리퀴드 그룹은 바이탈에어라는 브랜드명으로 홈 헬스케어 호흡기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에어리퀴드에는  현재 2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환경 보호와 동시에 한국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는 사업 전략을 추구합니다. 현재는 Large Industries사업, 첨단 전자 소재, 특수 모레큘, 헬륨&패키지가스, 홈 헬스케어, 수소 에너지등의 신규시장을 포함하는 특정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