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에어리퀴드, 솔라 임펄스 재단의 파트너가 되다

  • 뉴스

에어리퀴드는 오늘 솔라 임펄스 재단(Solar Impulse Foundation)과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 이사장의 요청으로 설립된 ‘World Alliance for Efficient Solutions’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하여 에어리퀴드는 World Alliance for Efficient Solutions을 위해 에너지, 물 그리고 재료 등의 분야에서 그룹이 보유한 약 100명의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러한 기여를 통해 경제, 에너지 및 생태적 효율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솔루션들을 파악 및 평가할 전망이다.

2016년 11월에 출범한 이 연맹은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인 수익성도 갖춘 1,000개의 솔루션을 알리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이 연맹의 사명은 주요 청정 기술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해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정부와 지역 당국 및 기업들이 각자 환경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그들이 적극적인 에너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연맹의 구성원들이 파악한 모든 솔루션은 2018년에 폴란드에서 열릴 COP24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청정 이동성을 위한 수소에너지 및 바이오메탄 보급과 같은 혁신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2013년부터 연료 없이 24시간 비행이 가능한 최초의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의 모험을 지지해 온 공식 후원사로서 베르트랑 피카르 이사장과 솔라 임펄스 재단이 보여주는 개척자 정신과 환경을 보호하면서 에너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에 동참하고 있다.